방치된 어촌 건물을 카페로! 해드림사업 대상지 3곳 선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3년 어촌 유휴시설 활용 해드림사업의 대상지 선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해드림사업의 대상지로 경기 화성시 제부리,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전남 신안군 대천리 3곳을 선정했습니다.

매년 5곳에 설계비와 공사비 3억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해에는 고흥, 화성 궁평 등도 선정한 바가 있습니다.

작년 5곳에서 올해는 3곳으로 줄이고 각 5억씩으로 한도를 늘렸습니다.

 

경기 화성시 제부리는 노후화된 2층 규모의 어촌체험휴양마을 안내소를 리모델링하고, 간편식 판매장 / 해안가 카페 등으로 조성예정입니다.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은 노후화된 식당 겸 체험장을 쉼터 및 숙박시설, 업무와 휴양이 동시 가능한 사무실로 조성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이후로 증가한 원격근무 수요에 맞춘 사무실을 조성하여 업무 겸 휴양이 되는 소득 창출을 할 예정입니다.

 

전남 신안군 대천리는 노후화된 마을 내 창고시설을 해산물 레스토랑 등으로 바꾼다는 계획입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계획하여 진행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해드림사업 대상지의 선정이 각 지역에 어떠한 영향을 미쳐 부동산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모두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벌써 9월이 다 지나고 10월이 되는데요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 https://www.mof.go.kr/index.do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