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둘째 임신 대상포진, 청력/미각 손실 극복!

이번 소식은 최희 둘째 임신 관련 포스팅입니다.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한 최희는 야구여신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 해 첫 딸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청력/미각 손실 등을 겪었습니다.

 

꾸준한 치료와 운동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 이제 안정기가 돼 글을 쓰게 됐다.  형제가 있다는 것이 든든한 일이라는 걸 복이와 둘째에게 알게 해주고 싶어서 둘째를 결심하게 됐다. 둘째 때는 한번 해봤으니 내공이 생길 법도 한데 입덧과 호르몬의 노예가 됐다. 복이가 요즘 따라 인형을 꼭 옆에 끼고 다니며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모습을 보면 다가올 미래가 설레기도 한다. " 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대상포진의 후유증을 극복하고 아기 천사가 찾아왔는데, 몸 관리 더 잘하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