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부친 인터뷰, 박수홍 동치미 녹화로 활동재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의 소식입니다. 

 

며칠 전 검찰조사 중 박수홍 씨 부친의 폭행으로 박수홍 씨가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박수홍 부친의 말에 따르면 박수홍 씨가 자신을 보고 인사를 하지 않아 정강이를 발로 찼다고 하는데...

또한 칼로 배를 XX버리겠다며 폭행과 함께 폭언을 쏟아냈다고 법률대리인이 밝혔습니다.

 

이에 박수홍 씨는 본인에게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며 가슴을 쥐어짜며 절규하다가 실신했다고 합니다.

물리적인 부상은 크지 않지만 다리 부상 및 정신적 충격으로 과호흡이 왔다는 얘기입니다.

 

또한 이 외에도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폭행이 있었고, 최근에는 망치를 들고와서 문을 두드리며 나오라고 했던 일도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박수홍 씨는 어머니와의 관계회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박수홍 씨는 어머니 사주를 본 적이 있는데요 이 때 아들이 죽고 어머니가 일어서는 사주라는 결과가 나와 다시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친형의 횡령으로 시작되어 가족 싸움으로 까지 번진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이러한 극한의 상황에서도 박수홍 씨는 자신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예정된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MBN의 '동치미' 측은 6일 목요일 동치미 녹화에 정상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JTBC의 알짜왕 역시 7일 녹화에 변동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본인의 역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우리도 모두 본인의 역할을 다하며 부자되는 그날까지 화이팅합시다!